
PROJECT
Grafting Boundary
- STUDENT
- 이석준
- STUDIO
- Studio 402
- PROFESSOR
- 최준호·이병준
- YEAR
- 2026
- CATEGORY
- 설계
STATEMENT
서울은 다양한 모습의 도시조직이 중첩되고 교차하는 복합적인 도시다. 한양도성은 이러한 서울을 하나의 선으로 가로지르는 유일한 문화유산으로서 도시적인 잠재성을 가진다. 한양도성은 근대화와 도시 확장 과정에서 일부 성벽이 훼철되었고, 그 자리는 도로와 건물, 광장과 공원으로 대체되었다. 이로 인해 도심 멸실구간에서는 한양도성의 궤적과 연속성을 쉽게 인식하기 어렵다.
본 프로젝트는 한양도성의 멸실·단절 구간을 대상으로 축성, 훼철, 복원의 과정과 현재의 도시 조건을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사라진 성벽을 그대로 재현하는 대신, 현재의 도시조직과 공존하며 한양도성의 연속성을 회복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대상지인 흥인지문 일대는 한양도성 동측 멸실구간의 연속성이 처음으로 끊어지는 지점이며, 전체 구간 중 도성의 구성요소, 멸실의 형태, 인접 도시조직의 용도가 가장 다양하게 드러나는 곳이다. 이 대상지에서 다른 멸실구간에도 적용 가능한 프로토타입을 제안하고, 과밀화된 도시조직 속에서 문화유산이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지에 관해 모색한다.
본 프로젝트는 한양도성의 멸실·단절 구간을 대상으로 축성, 훼철, 복원의 과정과 현재의 도시 조건을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사라진 성벽을 그대로 재현하는 대신, 현재의 도시조직과 공존하며 한양도성의 연속성을 회복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대상지인 흥인지문 일대는 한양도성 동측 멸실구간의 연속성이 처음으로 끊어지는 지점이며, 전체 구간 중 도성의 구성요소, 멸실의 형태, 인접 도시조직의 용도가 가장 다양하게 드러나는 곳이다. 이 대상지에서 다른 멸실구간에도 적용 가능한 프로토타입을 제안하고, 과밀화된 도시조직 속에서 문화유산이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지에 관해 모색한다.